본문 바로가기
연 예 계 이 야 기

장이씽 영상 공작소라니......워크샵 이게 다 뭐냐..

by 개인의취향 2015. 4. 9.


요며칠 sm의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으로 시끌시끌한 분위기속에

냉정하게 생각해보려고해도 생각의 가지들이 수만갈래로 쳐지는건 어쩔수없나보다.



'워크샵' 간단히 말하면 팀에 소속된 연예인이 새로운 팀을 꾸려서 활동을 원할히 할수있도록 돕는 중국내시스템이란건데 마음맞는 스태프를 정할수있는데다 외부 스태프를 고용하여 그 분야에 정통한 사람들과 좀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일을 할수있으니 스타에겐 당연히 좋은 조건이다.


중국에 보편화되어있다는 이 시스템을 국내에서는 최초로도입한 사례이고.



엑소 그룹내 중국멤버들 두명과 전속계약분쟁 사례가있었고 12명에서 10명의 엑소체제를 다지면서 엑소멤버들과 그의 팬들은 더욱 단단해질수있었다. 그러한 전례가있기에 중국개인활동이 에스엠의 터치없이 레이 개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할수있다는것에 여러가지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는부분임..


엑소내에서 좋지않은 일들이 있었고 중국 멤버들과의 '앞으로도있을지 모르는' 분쟁을 막기위한 전략으로 sm이 내세운 방법이 아닐지.. 이러한 생각이 드는것또한 어쩔수없는부분이다.


잘정리된 기사 몇건만 보더라도 허탈한 한숨이 앞선다..


번역된 공시자료에서 확인할수있었던 몇가지. 


장이씽 영상 공작실은 레이가 단독 투자하는 사업체.....그러므로 개인활동을 하는데있어서 아무런 제약없이 스스로 결정할수있으며 수익또한 보장받을수있다는것을 확인할수있다.


중국에서의 개인활동은 에스엠의 터치를 받지않는것을 의미하기때문에 최근 컴백한 엑소활동에 개인스케줄(영화촬영)로인해 벌써부터 단체활동에 지장을 주는것과 더불어 중국활동이 좀더 쉬워진다는 워크샵의 시스템이 마음에 들리없다.


전속계약의 틀안에서 계약준수 정신을 선도하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는..

이말인즉슨 


엑소를 벗어나지 않고 중국에서의 개인활동을 좀더 편하게 할수있도록 돕는것을 의미할뿐이다.



엑소의컴백과 중국내 개인스케줄이 맞물린 지금의 상황은 우연인걸까? 앞으로의 엑소활동에 지장을주지않는 범위내에서 활동을 조심히해도 모자른데..... 


어느쪽의 활동을 우선순위로 두고있는지는 레이의 행동을통해 답이나온거나 다름없다. 팬들은 보여지는대로 생각할수밖에 없는거고



엑소의 멤버로 시작한 레이의 개인활동이 컴백시기와 맞물려 '워크샵'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행해지고 있다는것은 팩트이고 문제시되는부분이다. 엑소는 한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아니니까. 10명의 팀웤을 보여주어야할때에 개인활동으로 팀밖에서 행동을 하는게 좋은 모양새라고 할수없는건 당연한거다. 


좋게말해서 sm과의 전속계약의 틀안에서 이행한다고 설명하고있지만 중국에서의 개인활동은 아무런 제약없이 본인뜻대로 움직일수있다는것이고 이미 그렇게 행동하고있음에 말이 나올수밖에 없는 부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