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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계 이 야 기

집순이 태연의 색칠공부 귀요미 포텐이 빵!

by 개인의취향 2015. 8. 12.





참 오래도 봐온 소녀시대. 그래도 이런 예능한다그러면 제일먼저 심장이 둑흔둑흔거리고 보고싶어지고.. 그런건 왜일까. 소시만큼 예능을 즐겁게 잘하는 그룹을 아직 못봐서이기도하지만 그냥 이그룹이 좋은것같다. 

게다가 어제본 기사의 집순이 태연이 잊히질않아서 ㅋㅋㅋ 네이버캐스트서 또 보고오는길


생긴게 닮지는않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딱 태연성격같은애가 있어서 그런지

귀엽다. 귀여워하며 보고있음 ㅎㅎ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손재주가 좋은친구란건 알았지만 수정화장도 열심히~ 혼자서 잘해내는구나..

벌써 데뷔 몇년차인데 이쯤이야 싶으면서도 관심없으면 할수없는 일이기도하니까


태연은 만드는거.. 창작하는걸? 좋아하는것같다. 열심히해서 결과물이 뿅 하고 나오는것들

네일이나 화장이나 그림이나 등등.. 이게 다 연결지을수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미술잘하는애들이 음악도 잘하고 감수성도 풍부하고 그러던데, 노래야 워낙 잘하고 직업이 가수니까

미술 잘하는걸 보고 옳다구나했다. 능력자야 능력자















으잉 귀여워. 방송에서 하는것만봐서는 친구도 많을것같고 팬들 사랑받듯이 주위사람들도 많고 연예인이란 직업 특성상 인맥도 어마무지하게 넓을줄알았는데. 집순이란다. 멤버들이랑 친한게 다이고 연예인친구도 몇없다고 했던걸.. 방송에서 몇번씩 말하곤했었다. 딱 내 친구같은게 인맥은 많지않더라도 소수의 사람들과 깊이 관계맺으며 사귀는 타입인거같다.


예능감도있고 활달한성격이지만 혼자노는걸 좋아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자주 갖는다는 모습자체가 

갭이 느껴져서인지 굉장히 신선했다. 












딴소리지만 혼자서도 잘하는 사람 부러움


나는 기본적으로 어딜가도 친구들 데리고 다니고 같이 하는걸 즐거워해서인지

혼자있는시간을 못견뎌하는편인데 나와는 정반대로 다른타입을 보는게 재밌는것같음


태티서 리얼리티에서도 티파니랑 서현은 그나이대 여자사람답게 쇼핑도 즐겁게 잘하던데

뒤에서 시큰둥해하며 ㅋㅋㅋㅋ 쇼핑 질린단식으로 얘기할땐 진짜 귀여웠음












색칠 하나하는데도 붓설명에서부터 나름 자기가 칠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데

조곤조곤 설명하면서도 멋쩍어하는게 진짜 사랑스럽더라


그동안엔 노래하는 모습 목소리위주로 좋아했다면

사람의 어느부분의 매력에 꽂히면 나도 정신못차리는 타입이라 ㅋㅋㅋ


집순이 태연이라는 말에 꽂혀서 몇가지 찾다보니 그냥 참 귀여운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집요정 집순이 탱궄ㅋㅋㅋ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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