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대륙 타케이에미 편을 보게된건 정말 신의한수. 이 배우에대해 저언혀 몰랐던 나는 킬링타임정도로 자기전 시간을 활용했을뿐인데.. 의외로 너무 괜찮은 배우를 알게되서 미친듯이 서치를 했던 어젯밤-__-;;
아 예뻐.. 예쁘다.한가지 놀란건 영상으로 봤을때와 사진으로 봤을때의 갭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물로 보면 또 다르겠지?
순수하고 때묻지않은. 정열대륙 영상속에서도 씨엡감독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말 퓨어한! 순수 그자체.. 너무 예쁜 배우였다. 이제 스무살이라니 그 나이에 한번 더 놀란다.
노안 동안 이런 외형적인걸 떠나서 타케이에미가 주는 분위기는 성숙한 무언가가 느껴졌으니까
예쁜일본여배우 매력적인 타케이에미
메이크업을 거의하지않은 완전한 쌩얼에 가까운 얼굴 (물론 비비정돈 발랐겠지만)
이목구비 자체가 찐하게 생겨서 화장을 안해도 천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얼굴이었다
캡쳐사진도 영상을 못따라간다. 타케이에미는 움직이는 모습을 봐야지만
그 매력을 제대로 알수있는 배우같다
스무살. 어리다면 어린 나이이지만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탓에 (12살때부터 모델활동)
어른스러움이 제대로 묻어있었다
성격자체도 굉장히 진중하고 ..
예쁜얼굴로 수수한 사복패션을 보여줄땐 놀랐다
화려함을 쫓을것같이생긴 외형이지만
편한 사복차림은 타케이에미의 예쁜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내스타일이야....
//_//
잘먹는 것도 내 스타일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녁6시이후로 안먹으러한다는 인터뷰 내용은 봤지만
먹을땐 이렇게 야물딱지게 먹는모습 좋다.
잘먹는사람 너무 좋아함
씨에프 찍는중..
처음엔 어색해하더니 금세 그 분위기를 따라간다
대단해.. 계속해서 공부하며 씨엡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그안에서 자신을 제대로 표출하기위해 무던히 노력하는듯해보였다
최고.. 이런사람이 프로지
가족들끼리 자주 들른다는 야키니꾸 집에 들러서
혼자서 맥주한잔에 고기먹으면서 키야~ 거리는...
예쁜 에미짱..ㅠㅅㅠ.........
혼자서도 전혀 외롭지않다는
이 깡따구까지! 사랑스럽다
그리고.. 혼자있을때의 모습까지도 빛나서..
전혀 외로워보이지않았고 오히려
모든걸 즐기는듯한 모습에 배우고 싶어졌다
뿔테 긴머리 수수한 옷차림
그런데 타케이에미는 정말 빛났어..
솔직히 인터뷰에서도 별다른 말을 한것도 아니고
평소 하던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했을뿐인데
보는순간 반하게됐다
가족같은 지인(전 스타일리스트) 을 1년반만에 재회하고는
멀리서부터 달려가 기쁘다며 우는 에미를 보니..
아 참 사람이 이렇게 맑고 순수할수있을까..싶었다
나까지 눈물이 났던...ㅠ
제대로야 아 너무 좋다.
이건 타케이에미 과거 모습 12살때 모델콘테스트 영상
지금이랑 다른모습이라면 덧니!!
아마 이는 교정하지 않았을까 싶은..
과거사진이라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너무너무 이쁜사람
웃을때 입부분이 저렇게 되는것까지도 매력적이다
바람의검심 에도 나왔구나!!!!!!!!!!!!!! 와 봐야겠다..
타케이에미 엄청난 배우였어 ㅠㅠ 일본 드라마나 영화 안본지 오래되서 전혀 몰랐었네
아 이번기회에 알게되서 너무 기쁘다.
덕분에 어제 잠들기전에 전력외수사관 1편 보고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 좋은 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어쨌든 그드라마에서도 순수한 능력자? 로 나온닼ㅋㅋㅋㅋ 캐릭있음 좋아좋아
정열대륙에서 제일 좋았던 모습은
이렇게 꾸밈없는 모습.
나온 드라마 다 보면서 하나씩 기록으로 남겨봐야겠다
예쁜일본여배우.. 내 스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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