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윤아 지미추 백 (charlie tote bag)

1401121 윤아 공항패션이 너무 맘에들어서 저장해두었던 사진들 ^^

들고있는 백 크기도 그렇고 이날 착장이 너무 이뻐서 어떤 브랜드인지 옷부터 가방까지 다 궁금했었다

자연스럽게 진 머리 웨이브에.. 길쭉한 다리하며 구두하며 ㅠㅠ 비율여신에 비주얼은 또 어떻고 그냥 보고있으면 이뻐죽는

애가 얼굴이 이쁘니까 이런 시크한 착장 너무너무 잘어울리고 소화도 잘시키는거같다.

얼굴은 상큼터지는데 룩은 반전을 주는듯도하고~

온통 블랙계열뿐인데 가방이 뽀인트! 화이트로~ 이런 패션센스 넘 좋다

가방은 지미추 Jimmy Choo Charlie Convertible Leather Tote 

가격은 역시나 고가 

지식쇼핑에서 대충 가져와본건 이정도~ 블랙도있다. 화이트 나 블랙 둘다 괜찮다

펼치면 또 다른느낌이고 접는게 엣지있고 이쀼리~~

지미추백 깔끔한 디자인이라 맘에든다

윤아가 매치시킨게 너무너무 이뻤음 ^^

언제나 이쁜 아이돌 원탑미모 윤아이지만 이날은 정말 이쁘네. 시크룩을 선보여도 청순이 어디 빠질쏘냐

네일까지 까맣게 칠했으면 완벽 블랙이었을것같ㅇ른데 아무것도 칠하지않은 애기느낌 손톱은 귀엽다 ㅋㅋㅋㅋ

이 사진보자마자 숨.........이 안쉬..어 지느..ㄴ 정도.. 와 잠깐 멈칫했다.

정말 이쁘구나.. 이쁘단말로도 뭔가 부족한 기분이야 -_-;;; 이럴땐 어떤 표현을 해야하는건가요

수식어로 격한 욕이라도 붙이고싶구나 -_+ 와 이쁨..

여리여리 정말 여성스러움의 상징. 하지만 성격은 털털하고~ 스타일도 아기자기 한것보다는 시크룩 쪽을 선호하는거같다

너무 잘어울리기도하고 예쁜게 더 부각되는듯한느낌.

깔끔한 스타일이라 공항패션 보는나도 같이 만족스러운.

비주얼이나 몸매 기복없이 한결같다는것도 대단한거같음. 연예인들 아무리 자기관리가 첫째라고는해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돌이나 배우들도 충분히 많이 봐왔는데.. 살절대 안찌고 먹어도 안찐다니 이건 부럽기도 하고 ㅋㅋㅋ

피부도 한결같이 좋고~~ 그냥 이쁜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