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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계 이 야 기

141119 도쿄돔 우는재중..ㅠㅠ '걷고 싶다' 歩きたい

by 개인의취향 2014. 11. 20.



jyj 도쿄돔 콘서트 했나보네 검색어에 떠있는 김재중 클릭했더니 조용필님의 "걷고싶다" 가 떴다.
일본 돔투어 중이라던데 기사몇개 클릭해보고는 궁금함에 유튜브 마실다녀옴ㅋㅋ 김재중의 노래는.. 지금처럼 찾아서 듣곤하던때가있었다.

언제였더라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완전히는 잊혀지지않은채 틈바구니를 비짚고 살아있는 소소한 기억들을보면 신기하다
기억력 곶아가 아님에 감사해야함.. 지금도 노래 다 들어볼 요량으로 자리펴고 앉았다 ㅋㅋㅋㅋㅋ 이 시간이 행복해~





아는분이 너무 좋아했던적이 있어서 옆에있다가 덩달아 같이듣곤했던 여러이야기들. 그분은 지금도 좋아하려나..팬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생각하니 추억이 되어버렸네

요즘도 생각나면 토키오토메테 라든가 인사는 챙겨듣고있는 노래중 하나다. 목소리가 굉장히 내 취향이고 듣고있으면 김재중만이 보여줄수있는 감성이 잘느껴져서..물론 영업당해 듣기시작했지만 ㅋㅋ 지금도 취향 제대로 저격하는곳

확 지를때 특유의 창법도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냥 오랜만에 다시 검색해서 노래들 다 들어보고있음

예쁘게 생긴외모에 근육달고 나올때부터 오 매력! 그 갭을 참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는 목소리같네








박유천과 함께한 쉘터도 좋은듯. 곧 새벽이라서 그런가 감성 터질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트랙이 넘어가서 토키오토메테가 나오고있는데 그 첫 시작.. 이소구 요우니...... 이부분부터 죽는다..8ㅅ8

뭐라해야되지 눈물이 그렁그렁 추억의 노래를 듣는기분


이노래 발견하고는 너무 기뻐서 추천하고 다녔던..감성돋던 시절이 있었제

어쨌든 노래엔 그런 힘이 있는것같다. 좋다 그냥 좋네.


직캠버전말고 좀더 깔끔하게..온전한 목소리 듣고싶어졌다


그러고보니 일본어로 불러주는 노래를..개인적으론 더 좋아한다. 가사들도 너무 예뻐..

어쨌든 일본노래들이 가사는 참 예쁘단말임. 인정.. 생각난김에 옛날 노래들이나  찾아서 들어야겠다.







역시 jyj 구나 


직캠도 바로바로있고... 이 영상 보자마자 왜 나까지 같이 울컥한거지 =ㅅ= 우는 재중이

근데 이분들은 늙지도 않나봄 얼굴들이 그대론데.호롤로롤~


분명 팬이던 시절이라고 할수있을만한 시간은 못되지만 노래들은 즐겨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것같은느낌. 내가 잘 안찾아보다보니.. 노래는 꾸준히 들었는데..


트랙은 돌고돌아 인사에 멈췄다. 이때 참 이분 노래 많이 들었는데~ 어쨌든 다 추억이야

지나가는 지금 이시간도..내일이나 모레가되면 가물가물해지겠지..







지금도 보면서 놀라운건 팬들의 대포실력

참 사진 이쁘게 잘찍는다

피사체가 아름다운것도 그렇지만 렌즈로 소통하는 힘도 대단하다는생각


얼마나 예뻐보이고 좋으면 매컷들이 하나같이 다 예쁘고 인생짤들이 여러번 탄생하게되는걸까

사진도 하도많아서 본인들이 모르는 사진들 개중엔 이쁜것도 엄청 많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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