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간호사 의상 논란

 

 

블랙핑크 첫번째 정규앨범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하는등 화제를 모으며

K-POP 걸그룹 단일 음반 역대 최다 초동 기록, 밀리언셀러 등극까지 뜨거운 분위기가 지속되는중인 요즘

제니의 뮤비속 의상이 간호사를 성적대상화한것 아니냐는 복장 논란으로 문제가 되고있다

 

현재 트위터에서는 #nurse_is_profession 이라는 해시태크 운동으로

소속사 YG 그리고 뮤비 감독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중

 

 

 

 

 

여성의당 김주희 의원이 지적한 부분

N번방의 무수한 컨셉방중 여간호사방도 있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여성의 성적대상화는 성상품화와 결부되며 왜곡된 성인식은 현실의 여성을 위협한다며 

모두가 예민하게 받아들여야하는 사안이라 말하고있다

 

 

요즘같이 의료진들이 고생하는 코로나 시국과 겹친데다

한국에서는 특정직업에 대한 성적대상화를 지양하자는 흐름또한 나오고 있는중이라 

문제가 될만하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이러한 성적대상화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그 화두에 오른건 제니. 비판아닌 비난을 받는 일들 또한 생겨나버렸다

여성을 위한 비판이 또다른 여성을 가해하는 비난이라는 부분

뭔가 맴찢.... 

 

 

 

 

이번 럽식걸즈 노래 가사만 보더라도

상처받을지라도 적극적으로 사랑을 찾겠다는 내용을 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니가 직접 쓴 일부 가사의 내용과는 맞지않는 장면이 포함된것

제니는 닥터(DOCTOR )라고 표현했지만 뮤비에서는 간호사 복장으로 이번 논란이 생겼기 때문

 

이번일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것은 '간호사'와 '제니'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