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인성논란? 트윗몇개로 사람을 평가할수있을까

 

난 빅스는 전혀모르지만, 이번 인성논란 문제는 두루뭉술한 관계자 트위터 몇개만으로 욕먹고있다는 사실자체로 안타깝더라.

'나'라는 사람이 아무리 잘한다한들 세상 모든사람들이 내편이 되어주진않는다. 나를 좋아하는사람도 있고 싫어하는사람도 있을것이며~ 나랑잘맞는사람도 있고 안맞는사람도있다. 

개인과 개인의 트러블인지 감정싸움인지 모를 그런사안을 가지고 한사람의 인성을 논하기엔 너무 오버스러운(간듯한) 반응이다. 

소속사에 대한 불편한 마음과 어떤 멤버로인한 안좋은감정이 있다면 이건 지극히 "개인" 적인 문제이지, 이 헤프닝과도 같은 상황 하나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며 손가락질하기엔 우리는 너무나 많은 오해를 하며 세상을 살고는있지않나 생각해봐야한다..

위와 같이 트윗을 쓴사람처럼 생각할수도있지만 

이렇게 또다른사람의 트윗을보면 좋은말들이 가득하다.

한부분만을 가지고 누군가를 욕하기에 앞서, 그런말을 듣는데엔 이유가 있을꺼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에게

반대로 칭찬을 들을만한 이유또한 있을것이라는 상황을 직시해주고싶다.

절대로 한면만을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는게 사람일이다.

자칫하다간 마녀사냥으로 갈수도있는부분이라 어린친구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리고 하는 일련의 이야기들을 보면 순 근거도없이 누가 그랬다더라하는 ~카더라 를 가지고 추천수 올리며 한그룹을 신나게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니 누군가의 팬은 누군가의 까 라는.. 옛날에 한창 흘려듣던말이 생각나네.

ㅋㅋ

내새끼가 중하면 남새끼도 중한법~

영향력이있는 방송관계자든 어떻든 내 알바아니고 (주간아이돌 차윤아 작가시라네요) 모르는사람이지만, 사적으로 주절거리는 공간에서 '저격' 을했다는것 자체만가지고 '누군가의 자질부족' '인성'을 논란삼을만한 꺼리나 되냐 이말이다. 

보통은 저사람들 사이에서 무슨일이 있나보다~ 로 넘겨야지. 정확한 사실확인도 안되었는데 뭇매를 때리는건 본인이 언젠가 이런상황에 처해봐야지만 이 느낌 온전히 이해하려나?

인과응보. 무슨행동이든 내가한만큼 돌아오기 마련~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사람은 항상 조심해야한다. 인터넷이라고 댓글창에 쉽게 휘갈겨쓸수있는 공간을 쉽게생각하여 함부로 말하고 다녔다간 언젠가 몇배로는 되받을테지만 말이다.

순간의 감정으로 판단력이 흐려지는게 보통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든 실수할수있고, 오해를 살수도있다. 한창 주목받고있는 빅스란 그룹에게 나쁜감정이있고 개인적인 원한이있다면 그들이 알아서 풀었어야할 문제이고 그 부분만을 가지고 함부로 입에 올리며 쉽게 이야기할수없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