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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계 이 야 기

무한도전 토토가 s.e.s 서현 직캠 - 목소리 이상했던 이유

by 개인의취향 2014. 12. 29.


지난주말 저녁시간을 뜨겁게 달구었던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토토가!^^
기사가 뜰때마다 설레는 마음을 껴안고 90년대 추억의 가수들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도키도키 두준두준 거렸던..
무도시간 지켜가며 본방사수했을때의 그 짜릿함. 이번에 역대급 시청률이 나온이유도 알만하다.

너무나 좋아했던 s.e.s 그 시절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다시 보일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 어쩜 늙지도 않는지 ㅜㅜ
그리웠던 모습을 다시보는순간은 너무너무 즐거웠다.

그런데..






유진파트 서현목소리가 너무너무 이상한거다. 내가 웬만해서는 잘 안까는..(?) 사람인데
바다와 슈 느낌과는 전혀 동떨어지게 왜저렇게 낮게 불렀을까.. 평소 서현 모습이 아닌것같은 낯선 느낌까지 들어서

이렇게 직캠 찾아보지 않았더라면 끝까지 오해하고있을뻔^^;

솔직한 말로는 방송보다는 직캠이 낫지만 평소 서현목소리같지않게 느껴진다 ㅠㅠ 꽉 막힌느낌이 있긴함...
그래도 방송에선 너무 심하게 나왔다야 -_-;;;;;; 처음에 듣자마자 깜놀. 헐 저게 뭐야?!?!?!??!





전문용어는 잘모르겠다만.. 서현의 목소리에 뭔가를 덧씌운듯한 느낌..;;;; 저음부분을 저렇게해놓으니까
실력이 모자라보이는 사태로까지 번진거같다. 나도 처음엔 오해를 했으니까

직캠 보면 알겠지만 눈감고들으면 흡사 유진이라고 느껴질정도로 굉장히 비슷하게 연출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보인다.
실제로 방송된 모습과는 너무 달라서 ㅠㅠㅠㅠ 본인도 방송보면서 속상했지싶다.

나같은 막귀도 처음에 방송 보자마자 느껴졌던게 서현이 긴장했나?;; 할 정도였으니까
열심히 퍼포먼스하는 모습이 예뻐서 그냥 넘긴부분이였는데 역시나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 안타깝다 ..





항상 열심히하고 실력도 좋은 서현. 몸매까지 길쭉길쭊 너무 예뻐서 들고온 대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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