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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k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디오니까 도경수의 강한한방^~^

by 개인의취향 2014. 7. 24.




솔직히 말해서 몇달전부터 이 드라마만을 기다렸다. 이런 설레임을 줄수있는것도 엑소의 디오이기때문에 가능한거겠지만, 경수의 연기소식이 들렸을때 그 어떤 개인활동들보다 개인적인 호기심과 관심 그리고 기대치가 높았던건 사실. 그래서인지 괜찮아 사랑이야의 한강우를 편애하며 이뻐할수밖에 없는 더쿠 심정이 될수밖에 없었다.


 촉이와~ 단번에 느껴! 내 촉이 그러했으니까 히히. 오랜만에 본방사수를 하면서 너무너무 즐거웠다^.^ 가볍게 볼수있는 로코물에 치고빠지는 조인성의 능글능글 연기는 개취였나보다. 공블리의 패션과 헤어에 눈길이 갔고 연애물을 오랜만에 접하다보니 두근거리는 느낌도 나름 나쁘지않았다.


 드라마의 모든 요소가 즐거움과 궁금함 계속되는 설레임으로 들어찼던 괜사1화. 경수가 나올때마다 드러누울정도로 꺄르르 꺄르르 ~ ㅋㅋ 귀여워하기 바빴던건 안비밀요...^^;; 내새끼 잘한다 우쭈쭈쭈 마인드로 보다보니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이 될수없는거야 뻔하지만(-_-;;) 적어도 나한텐 드라마에 첫도전하는 경수에게 앞으로도 기대해볼만한 새로움과 가능성을 엿볼수있었던 시간이라 행복했다.




뽀얗고 매끈매끈한 경수가 화면에 잡힐때마다

감탄이 절로...@@ ..엄마야..ㄷㄷ...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이랑 같이 봤는데 엑소 디오라고 굳이 말해주지않았는데도

경수인거 알고있더라'ㅇ' 쟤 엑소? 그래서 이 드라마보냐? 라며 빠순취급을 당했지만ㅠㅠ

헐 대박 잘생김 장난아니다~ 란 감탄을 같이 하기 시작했으니.. 뭐 경수가 다했넹 헤헤 ㅋㅋㅋㅋㅋ



표정이 풍부한데다 모든 잘해내는 끼가 다분한게 딱보이는 디오. 가능성은 진작에 엿봤었지

그래서 연기도 기대가 됐던거였는데.. 잘했어 경수야 그냥 존재자체만으로 분위기로 다 해내더라..키야 

가만히 있을땐 냉미남 웃을땐 귀여움 터지는 온미남 ㅋㅋㅋㅋ


공통적인건 어떤표정을 해도 잘생겼다는거. 제작발표회는 엄마랑 같이봤는데.. 쟨 누군데 저렇게 잘생겼대?? 어머어머머머머머머 를 연발하심. 이런거 오랜만이라서 아이돌 누구누구야~ 말씀해드리니 으르렁? 이라고 딱 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분간 디오로 가족 영업질이나 해야겠다 '-';; 



어떤각도에서 봐도 이뻐서 미칠것같음 -ㅛ-;;;

지금도 종대 오스트 최고의 행운까지 같이들으면서 몰컴질.... ㅍ_ㅍ

전체적인 드라마 복습도 다시해봐야겠다. 어제 너무 흥분한채 봐서 ㅋㅋㅋㅋㅋㅋ

두번 세번 봤을때 또 그 느낌이 달라지기때문에.. 알차게 복습해야함



상큼상큼한 포텐이 제대로 터졌던 괜찮아 사랑이야

한강우역의 경수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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