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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계 이 야 기

개봉전 영화 '카트' 기대되는 이유, 엑소 디오 (도경수) 의 재발견.

by 개인의취향 2014. 2. 28.

 

 

"my lady" 의 경수목소리를 듣고있으면 그 분위기에 취하는것만같다. 깊이있게 울리는 보이스가 귀에 착착 감기는 경수 특유의 톤을 아주 좋아한다. 취향저격 당하고도 남은 디오만의 분위기엔 또 얼마나 무너졌던 나날들이었던가. 목소리엔 발리는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닌지라 노래를 좋아하는건 당연하고, 그저 노래만 들었을뿐인데도 듣고있다보면 디오를 검색하고 있는 날 발견하게된다. 그만큼 호기심이 갈수밖에 없는 비주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주니 아이돌의 최정점을 찍고있는 그룹내 멤버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건 당연한것같다.

 

 

 

 

 중요한건 경수만의 그 오라! 분위기다. 캬.... 이걸 어찌 설명해야될지. 아이돌 역대급이라 표현해도 모자람없는 디오 특유의 분위기를 몸소 느껴보신 분들이라면 내 글이 이해가갈테지만^^ 큼..ㅠ_ㅠ 엑소의 디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카트" 영화출현 소식이 반가울수밖에^^

 

우수에 찬 저 눈빛.. 스틸컷 한장만으로도 영화를 보고싶게끔만드는! 이것도 참 재주인거 같다. 

극중 태영역으로 무언가를 보여줄 디오가 벌써부터 기대가되니 말다했죠 뭐 허허

 

 

 

 

 
 

'디오' 포스팅^^ 추천버튼 감사합니다 :^)

 

 

 

 

 

 

엑소의 모든 멤버 두루두루 다 좋아한다.^^ 역시 명성대로 매력이 넘쳐나는 그룹이라. 그때그때마다 유심히 보게되는 멤버가 달라지게 되더라. 각자의 개성도 뚜렷하고 주관도 뚜렷해보이고 그런 즐길수 있는 요소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그룹. 그중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이가있었으니, 디오는 그랬다. 늘 조용히 뒷자리쪽을 자처하는가 싶다가도 어느순간 툭튀어나와 자신의 재량을 마음껏 뽐내고는 다시 자기 자리찾아가듯 아무일 없었다는듯 구는게 매번 볼때마다 놀라게되는거다. (귀여워 쥬금 ㅋㅋㅋ)

 

영화에서는 과연 어떤모습으로 또다시 팬들을 놀래켜주게될까?

상남자임을 자처하는 디오가 애교를 부리는 포인트에도 발려봤고, 가만히 있다가도 멤버에게 스륵기대어 꾹 다문 입술로 그저 아무행동을 하지 않고있음에도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코피를 쏟게 만드는디오... 멀쩡히 있는 사람모성본능을 심하게; 자극해오는 기특한 재주를 가진아이. 재주도 능력도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고 탁월한아이.

 

 

 

 

 

 

디오의 크고 맑은 눈동자를 좋아한다. 순수함느 느껴져서좋고 이제막 20대의 반열에 들어선 그 풋풋함과 싱그러움이 느껴져서 좋다. 소년과 청년사이?의 자화상즈음이될 영혼까지 맑아보이는 디오. 감정을 숨길줄 모르는 솔직함도 갖고있어 디오의 행동을 보고있으면 자연히 눈길이 가게되는거같다.

 

리액션이 크지 않다는것도 디오만의 매력인데, 그러다가도 한번씩 이렇게 감정을 감추지못해 표정을 가감없이 드러낼때엔 또 사람 죽어나는거죠..ㅇ<-<

 

 

 

 

 

 

이렇게 한번씩 귀여운짓을 할때면 진짜 죽을것같다..;-_- 경수야 ㅠㅠ

 

 

 

 

 

 

 

완벽에 완벽을 보여주려 에셈이 심혈을 기울인 티가 팍팍나는 "엑소" 완전체. 그리고 그안의 디오를 보는게좋고 굉장히 아끼고있다. 경수 도경수가 어떤사람인지 천천히 알아가고있는 요즘. 모니터로나마 응원해주는게 일상이 된지 오래지만, 이렇게 글을써보긴 또 처음이라^^ 최애 차애 라 할것없이 사실 엑소 모두 두루두루 아끼기때문에 앞으로도 한명씩 앓이를 할때면 글을 남겨볼까 생각중이다 흐흐.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디오. 영화 개봉날 대형 스크린으로 영접하러가게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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